당뇨병이 있다고 디저트를 포기할 이유는 없다. 달콤한 빵과 과자를 건강한 당뇨 식단의 일부로 만들기 위한 몇 가지 전략이 필요할 뿐이다. 음식에 관해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사고방식은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이것도 저것도 제한하면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정도가 심해지면 아예 자포자기하면서 무절제한 섭취를 할 수도 있다.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음식의 절제가 중요하다. 미국 건강미디어 ‘에브리데이 헬스 닷컴’에서 당뇨병 환자들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베이킹 요령 10가지를 소개했다. 1. 지방 공급원을 건강에 좋은 것으로 바꾼다 베이킹의 주 재료 버터는 당뇨병 앓는 사람들이 피해야 하는 포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미국 심장학회에 의하면, 높은 수치의 포화 지방은 심장 질환의 위험 증가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