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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물에 둥둥 뜨면...심각한 증상일수도

단순한 흡수 장애가 대부분…거듭되면 크론병 등 가능성도 대변은 건강의 척도다. 대변이 물에 둥둥 뜬다면 자신의 건강을 차분히 점검해보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어느 날 갑자기 대변이 변기의 물에 둥둥 떠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이런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면 왜 그런지 불안하고 궁금해진다. 평소 물 속으로 잘 가라앉기만 하던 대변이 왜 돌연 그럴까? 미국 플로리다대 의대 안젤라 팜 조교수(위장병학)는 "대변이 물에 둥둥 떠다니는 것은 흡수 장애(소화 불량)의 뚜렷한 징후이며, 소장이 섭취된 음식물에서 영양분과 지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몸이 지방을 정성적으로 처리하고 흡수하지 못하면 대변이 물에 뜬다. 이처럼 흡수 장애가 일어나면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일반적으로..

지식인/건강 2022.10.06

굳은살, 티눈, 사마귀 이렇게 다르다

여름엔 샌들을 즐겨 신다 보니 발에 무리가 가기 쉬워 굳은살이 잘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데, 티눈과 사마귀도 외관상 유사해 굳은살로 오해하기 쉽다. 이때 각각의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굳은살과 티눈, 사마귀의 특징과 치료법을 각각 알아봤다. ▷굳은살= 굳은살은 피부에 압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서 생긴다.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각질층이 증식하면서 굳은살이 생기는 것이다. 굳은살은 각질 제거기를 이용해 제거할 수 있다. 손으로 뜯거나 함부로 잘라낼 경우 정상 피부까지 손상되거나 그 과정에서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발을 씻은 뒤 완전히 건조시킨 후에 각질 제거기를 이용해 제거하고, 범위가 넓거나 통증이 있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게 좋..

지식인/건강 2022.08.21

 익히면 달달한 양파, 혹시 혈당도 높일까?

깔 때마다 눈물 찔끔 나는 양파. 익히면 언제 매웠냐는 듯 달달해진다. 이렇게 달아진 양파는 먹어도 혈당이 올라가진 않는다. 왜 그럴까? 혈당은 혈액 속에 포함된 포도당을 말한다. 익은 양파에서 나는 단맛은 포도당과 전혀 상관이 없다. 양파의 매운맛을 유발하는 황 화합물 중 일부는 열을 가하면 프로필메르캅탄( propyl mercaptan )으로 분해되는데, 이 물질이 단 맛을 낸다. 설탕보다 무려 50~70 배 정도 달다. 당뇨병 환자 중 단 맛이 그립다면, 익힌 양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으로 심혈관계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큰데, 양파 속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혈관 건강에 매우 좋기 때문이다.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혈관을 막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의 혈중 농도를 낮춘다..

지식인/요리 2022.08.21

빵, 냉장 보관할까? 상온 보관할까?

어떤 음식은 보관하는 장소가 명확하다. 우유는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은 냉동칸에 보관하는 식이다. 빵, 초콜릿이나 케첩, 마요네즈는 어디에 보관할 것인가. 사람마다 답이 다른 듯하다. 식품 보관방법 제각각, 인식 차이 드러나 영국 전기제품 소매업체 커리스( Currys )에서 영국인 2000 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을 어떻게 보관하는지 설문조사를 한 결과 케첩 등을 제대로 보관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응답자의 39 %가 초콜릿을 찬장에 보관한다고 답했고, 29 %가 냉장고에 보관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63 %가 마요네즈를 찬장에, 56 %가 케첩을 찬장에 보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1 %가 빵을, 26 %가 양파를 냉장고에 보관했다. 달걀의 경우 50 %는 냉장고에, 나머지 50 %는 상온에 ..

지식인/생활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