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점프 [ 2 ] 지난 금요일날.. 성남의 율동공원의 번지점프장을 또 갔었다. 허리를 묵고 하니 재미가 하나도 없었다고.. 다른 방법이 있냐고 물으니 다리를 묵으란다... 확실히 다르데... 다리를 묶고 뛰어 내리니 더 짜릿하고, 피가 머리로 쏠리면서.. 쏟아지는 그 쾌감... 황홀했지.. 대롱대롱 매달려서 오르락 내리.. 잡동사니/살아가는 이야기 200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