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날..
성남의 율동공원의 번지점프장을 또 갔었다.
허리를 묵고 하니 재미가 하나도 없었다고..
다른 방법이 있냐고 물으니
다리를 묵으란다...
확실히 다르데...
다리를 묶고 뛰어 내리니 더 짜릿하고,
피가 머리로 쏠리면서..
쏟아지는 그 쾌감...
황홀했지..
대롱대롱 매달려서
오르락 내리락 한 20여번 장난치며 노니까..
아저씨가 위에서 그만좀 놀란다...
쩝...
더 놀고 싶었었는디..
나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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