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헌혈 정보

일본의 헌혈홍보 켐페인

생나기헌 2008. 12. 3. 17:18

일본의 헌혈 홍보 캐릭터들.

그들은 귀여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피에 목말라 있다.

(너무 직역한 듯, 하지만 그들은 많은 사람들이 헌혈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일본의 가장 유명한 헌혈홍보 캐릭터는 Kenketsu-chan(blood donation girl-헌혈걸)이다. 귀가 있어야 할 자리에 커다란 반짝이는 핏방울이 있다.

 

Kenketsu-chan는 일본 보건당국의 공식적인 캐릭터이다.

사람들이 헌혈을 하면, 귀가 커지면서 방긋 웃는다.

 

 

이와테 현의 Kokoron-chan

 

후쿠시마 현의 Kibichii-chan/ 교토의 Yuton-kkun/ 홋카이도의 Otasuke ketta-kun

 

에히메 현의 Aipii/ 히로시마의 Chiipitto

 

 

 

후쿠시마현에 있는 이와키의 Ken-chan과 Chii-chan 그리고 Crosskid-kun

 

사이타마현의 Ebio-kun

 

아오모리 현의 Buratto-kun/ 신가현의 Chii-tan

 

오사카의 Otasuke Kentad와 피박사(Dr. Blood)

 

마지막으로 니가타 현의 Blood-kun

그의 빨간색 모자는 급히 피가 필요한 상황일때 켜지고, 가슴에 있는 빨간색 소용돌이 표시는 혈액의 순환을 상징한다.

 

출처 :  http://www.pinktentacle.com/2008/11/japanese-blood-mascots/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일본의 헌혈홍보 캐릭터들, 지방마다 다 있군요. 영어로 된 캐릭터의 이름을 한글로 고치다가 실수할지도 모르니 그냥 영어로 두었습니다.

어쨌든 일본의 많은 캐릭터들, 신기하군요.

하지만 우리나라엔 '나눔이'가 있죠.

 

 

열심히 홍보활동하고 있니? 나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