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주신말씀

아브람의 믿음과 의(창 15:2-7)

생나기헌 2008. 4. 4. 08:20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쉽게 설득당하는 것입니다.
망하려면 귀부터 망하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들을 귀 있는 자들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쓸데 없는 세상 소리 듣고 사는 자가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 듣고 순종하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에 모든 불만과 의심이 눈 녹듯 해결 받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았지만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현실앞에 갈등하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자녀에 대한 약속의 시간은 자꾸만 흘러 가고, 자신은 이미 늙어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모습이며, 갈등할 수 있고, 하나님께 불만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브람을 향한 하나님의 설득입니다.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뭇별을 세어보게 하십니다. 셀 수 없습니다. 아브람은 하나의 자식, 즉 상속자라도 원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뭇별처럼 많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개역](창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브람의 특별한 장점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가 얇은 사람입니다. 다른 소리는 못 들어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면 빨리 듣고 믿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에 불만 제로가 되었습니다.
환경이 말씀과 반대로 가도 의심없이 믿고 나가는 자가 믿음의 사람입니다.
자기 생각, 경험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에 자기것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 비젼 붙잡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우리도 아브람 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귀가 얇아 듣고 순종하는 자가 됩시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마음껏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을 때 이를 우리의 의로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사는 것이 의가 됩니다.

'잡동사니 > 주신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중물  (0) 2012.05.06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한국축구  (0) 2010.06.24
예수님만 바라보세요  (0) 2008.03.25
예수님만 바라보세요  (0) 2008.03.25
길을 찾아 갈 수 있습니다  (0) 200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