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 - 아사랴

꼭 잘 익혀 드세요. 일본은 성형육 시장이 한국보다 매우 발달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껏해야 뭐 뼈에 고기 붙여서 갈비라고 파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만 일본은 차원이 다릅니다. 성형육에는 여러가지 공법이 있습니다. 1. 연육가공 - 고기 근육과 섬유를 절단하고 연화제를 사용해서 고기를 매우 부드럽게 하는 가공법. 스테이크가 젓가락으로 잘린다고요? 백프로 연화제로 푸욱 삭힌 겁니다. 과일 같은 천연 재료도 있지만 공장에서는 안 쓰죠. 2. 형태 가공 - 잡고기 갈아서 굳혀서 만드는 가공법. 보통 큐브 스테이크 같은 것. 3. 인젝션 가공 - 기름기가 부족한 고기에 미세바늘을 꽂아서 고기 내부에 강제로 지방을 주입하는 가공법. 이 방법은 마블링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2번의 형태가공에서도 동시에..

해변에 모인 물 한꺼번에 빠지면서 사람도 휩쓸어요

해외여행 시 휴대전화, 카메라 등 전자제품을 충전할 때 플러그가 현지의 콘센트와 맞지 않아 불편을 겪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행용 멀티 어댑터로 해결하면 되겠지만, 방문 국가의 콘센트와 플러그를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등산 장비 중 가장 중요한 장비가 등산화다. 등산을 할 때는 산행 목적과 산행 시간, 계절에 따라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산화를 고를 때 살펴봐야하는 기능은 미끄러지지 않는 접지력을 확인해야 한다. 우리나라 산악 지형은 화강암 재질의 바위지대라서 접지력이 탁월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미끄럼 방지에 좋다.

등산복을 선택할 때 디자인보다는 소재가 중요하다. 비·바람·눈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체온 저하를 막고 쾌적함을 유지해야 한다. 등산복은 속옷, 보온 옷, 겉옷을 세 겹으로 나눠 입고, 봄·가을, 여름, 겨울용으로 계절에 맞게 입는 것이 좋다.

등산 배낭은 산행에 필요한 모든 짐을 담는 중요한 장비인 동시에 사고를 당하거나 산에서 넘어졌을 때 안전장치로써 역할도 크다. 장기간 동안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걸어야 하기 때문에 착용감이 좋은 배낭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납공간이 넉넉한지, 어깨 길이에 맞게 끈을 조절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항! 이런 방법이..

제주는커녕 더 싼 동남아도 갈 형편이 안된다

이런식으로 딸 사진 찍어주니까 울집 그분 왈 왜 그렇게 사진을 못 찍냐며 자기 폰으로 다시 전신으로 찍음. "아 자꾸 왜 애 다리를 안찍어? 다리 짤리잖아! 이렇게 다리까지 나오게 찍어야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