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5까지 해당...유로6 17년식부터는 피스, 와이어 없고 그냥 탈거 후 각종 짹만 빼시면 됩니다)
우선 지극히 제 개인적인 방법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조만간 엔진 오버홀을 해야 하는 관계로 실내 중간에 있는 중간 의자도 떼어서 버려 버리고 이것저것 정비하기 위해 오랜만에 센터페시아를 탈거 했습니다.
화질과 설명이 많이 부족하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운전석에서 센타페시아를 탈거 준비를 합니다.
여기서 개인마다 다르오나 전 다행히 핸들 틸팅기능이 있는 관계로 가급적 핸들카바를 분해 하지 않지만 틸팅기능이 없거나 보다 수월하게 센타페시아를 탈거하고 싶다면 카바를 분해 합니다.
피스를 다 푸시고 위.아래로 카바를 한쪽부터 제끼면서 벌리면 탈거가 됩니다.
그리고 계기판 위쪽 피스도 풉니다.
이제 조수석으로 넘어 갑니다~~
하단에 피스를 푸시고 카바 안쪽에 손을 넣어 몸쪽으로 당기면 '투둑'하면서 카바가 빠집니다.
(중간 센타카바를 아예 빼지 않고 한쪽으로만 제껴도 공조기 와이어를 탈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보시면 공조기 냉.온 조절기 와이어가 체결되어 있는것을 탈착 시킵니다.
그럼 이제 중간 의자에 앉습니다.
여기서, 센타페시아 밑 부분에 헤라를 끼워서 벌리는 법도 있으나 전 핸들 안쪽 뒷부분에 손을 넣고 사정없이 잡아 뽑습니다.
그럼 핀타입이라 '투둑'하면서 한쪽씩 빠지는데... 전체적으로 탈거를 시킨 후...
공조기 쪽 뒤를 보시면 각종 짹과 냉.온 조절기 와이어가 체결 되어 있습니다.
아까와 같은 방식으로 와이어를 먼저 탈착 시키고 방향, 세기 조절 짹을 뽑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각종 짹을 뽑습니다.
암놈에 보시면 색상별로 스티커가 붙어 있으니 결합하실 때 색상을 보시고 꼽으시면 됩니다.
그럼 센타페시아 탈거가 완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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