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을 잘하려면 배에 힘을 줘야한다.
노래를 잘하려면 가장 먼저 복식호흡이 되어야한다.
목소리가 별로라서... 노래는 잘 안불러지네요
마이크만 잡으면 목소리가 쥐구멍 속으로 들어가는것 같아요.
두성? 흉성? 비성? 이런걸 잘 습득하고 알아야 노래를 잘부르는것 아닌가요??
모두 다 아닙니다.
아니라기보다 그런걸 몰라도 충분히 노래방에서 "야 너 노래 잘부른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1. 노래를 잘부르기보다 원리를 생각해보자
소리는 성대에서 납니다.
배가 아니라 호흡으로 성대의 마찰로 인해서 소리가 나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좀더 성대에 포인트를 두는게 중요합니다. (고정관념은 버립시다!)
2.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해서 들어보자, 계속 녹음한다, 뇌리속에 박힐때까지 한번 녹음해본다.
자신의 목소리를 동영상으로 촬영할때 들으면 어 내 목소리가 왜 이러지??할겁니다.
본인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으니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지요.
우선은 자신의 소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3. 그냥 가볍게 아무 생각없이 탁 내뱉는 식으로 아- 아-를 해보자
누가 본인에게 음식을 주려고 할때 입을 벌리라고 하면서 아~라고 소리를 내면서 입을 벌립니다.
그때 소리처럼 그냥 가볍게 아~라고 소리내봅시다. 아 - 아~
하셨나요?
지금 거기가 본인이 노래를 부를때 지켜야할 성대 위치입니다.
이해가 안되실 수 있겠지만 그 성대의 위치를 잘 지키고 노래를 부르고 직접 느끼신다면 깨달으실것입니다.
제일 기초적인게 본인이 노래를 부를때 성대의 위치를 찾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그 위치를 아셨다면 그다음은 산정상에서 야호~~~라고 소리치듯 중간정도의 소리로 외쳐보세요
야~~~~~~~~호~~~~~~~~~~~
4.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지말고 본인에게 어울릴것 같은 노래를 연습하고 불러보자
솔직히 노래를 못하는 사람들의 대부분 문제점이 "심하게 높은 노래 or 소울적인 노래"를 부릅니다.
대게 제 주위의 친구들만 봐도 더크로스, 바이브, 포맨, 브라운 아이드 소울, 엠씨더 맥스 소울풍의 가수들, 혹은 심하게 높은 노래들
이런걸 부르다보니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만 주구장창 듣기만 했지 불러보지는 않았는데
막상 노래방가서 부르려니 입이 떨어지지 않기 마련이죠.
그러니 핸드폰을 녹음하면서 목소리에 대해서 좀더 익숙해지면 본인에게 어울릴것 같은 노래를 찾아듣고 불러보세요~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5. 노래는 자신감이다
자신감만 있어서 되는건 아니지만 배짱도 없다면 애초에 움츠려서 노래를 부르겠죠.
조금만 높아져도 목을 감싸고 속으로 "이 부분 높은데 난 안될꺼야" 대부분 이런 생각일겁니다.
그러지 말고 한번 맘껏 질러보세요. 맘껏. 노래는 자신감의 비중이 기술적인 요인보다 큽니다.
아무리 잘하는 사람도 자신감이 없다면 떨리고 못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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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술적인것보다 아주 기본적이고 당연한 사실들을 써봤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우리가 가수도 아닌데 노래방에서 충분히 조금만 한다면 잘부른다고 소리를 들을 수 있을텐데
노래는 잘부르고 싶지만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분들은 쪽지 주시면 아는대로 답변해드릴께요.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 노래에 대해서 지식이 많으신분들이 보고 태클을 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수 지망생이 아닌 이상 그런 기술적인것보다 아주 기본적인것만 알아도 충분히 일반인들 사이에서
잘 부른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노래에 자신감이 없으신분들 기죽지 마시고 맘껏 질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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