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중고차 고르기의 달인

 

 

 

 

 

 

 

 

 

 

 

 

 

 

 

 

 

 

 

 

 

 

 

 

 

 

 

 

 

 

 

 

 

 

 

 

 

 

 

 

 

 

 

 

 

 

 

 

 

 

 

 

 

 

 

 

 

 

 

 

 

 

 

 

 

 

 

 

 

 

 

 

 

 

 

 

 

 

 

 

 

 

 

 

 

 

 

 

 

 

 

 

 

 

 

 

 

몇가지 이의사항 및 수정사항을 올립니다.

 

7번 마모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칠이 다시 칠해져있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용접부위를 잘보시길바랍니다. 모든 차종은 스팟(점)용접이 되있습니다. 선용접은 거의 없구요. 자신의 차량 휀다부분을 보시면 알겁니다.
8번 이건 정말 위급할떄 쓰는행동입니다. 평상시에는 그냥 브레이크오일 상비해놓으시고 그 오일 넣으세요.(요즘차는 브레이크 라인나가기가 하늘의 별따깁니다만...)
ps. 그분 배기가스 냄새맡고 자동차 검사하시던데 여려분은 절대. 네버.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몸에 좋은 물질 하나도없습니다. 디젤차 냄새맡는분은 간접흡연 10번했다고 생각하세요.

 

 

현직 자동차 검사원입니다 ㅎㅎ 제글을 보면 아실거에요.
다름이 아니고 이 방송 오류가 좀 있었습니다. 몇가지좀 적어드릴게요
1번 머플러의 때를 보고 연비를 본다는데 이 방송 조작한겁니다.
맨첨 검은때가 나온 머플러는 테라칸 머플러인데 디젤찹니다. 디젤차의 특성상 매연때문에 검게 되지요. 두번째 나온 깨끗한 머플러는 휘발유 차량이구요 이 휘발유 차량은 녹이 슬면 슬었지 절대 검은때는 안나옵니다. 머플러를 보고 연비를 구분한다는것은 좀 많이 힘듭니다.
2번 이건 제가 본내용중 없는거같은데;;
3번 이건 맞습니다. 관리를 잘해줬다면 오일교환주기에 맞게 잘갈아주었겠지요. 덧붙여 말씀드리면 오일에 우윳빛이 돈다면 냉각수가 들어간것이니 그차는 절대적으로 피하세요
4번 이건 정말 웃깁니다. 휘발유차량이 물이 나오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휴지에 세로로 또르르 뭍는다는건 못봣습니다. 수증기가나오면 휴지가 부분적으로 젖기보단 원형태를 그리며 서서히 젖습니다. 두번째 젖지않은 휴지는 매우 짧은 시간동안 대고있었더군요.. 그리고 물이 안나온다는것은 연료보다 공기가 많이 들어가서 연소되는 상황입니다. 이럴때 질소산화물이 많이 발생되지요. 흡기쪽 센서들 혹은 배기가스라인 산소센서 점검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5번 사이드 브레이크 올라가는 수치는 차마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제차같은경우 4번이면 다잠기고 5번올리면 아예 차가안움직입니다. 많이 올라가면 유격이 많이 발생될때도 있지만 파킹브레이크 케이블이 느슨해져서 그럴경우가 더많습니다. 이런경우엔 케이블상태를 먼저보고 브레이크 라이닝을 점검해봐야 됩니다.
6번 이건 사람들 보여주려고 일부러 자동차 엔진 잡아주는 댐퍼쪽 나사를 풀고 촬영했을거 같군요. 틀린내용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차이가 많지는 않습니다. 차이가 많이나려면 휘발유와 디젤차량의 진동을 보여주는게 최고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