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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레스와 스틸의 차이

생나기헌 2012. 8. 27. 15:04

스텐레스와 스틸의 차이점이 뭔가요?

스텐레스 재질과 성질하구 스틸의 차이점이 뭐죠??같은건가요?

그 외 답변들

스텐레스와 스틸은 아주 많이 다릅니다.

스틸이란 일반 철을 말하는 것이고,

스텐레스란 녹쓸지 않는 합금철을 말하는 것입니다.

건물의 난간이나 그릇 등 녹이 나지 않는   재질인 스텐레스로 만든 물건들을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틸(철)은 녹이 쓸기 때문에 도장(페인트)을 하거나 도금을 해야만 오래 녹쓸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텐레스는 SUS로 표시하는데 Steel special Use Stainless의 약자입니다.

그리고 니켈이나 니켈크롬이 합금이 되어서 Stainless, 즉 녹이 없어서 외관이 항상 깨끗하기 때문에 장식이 필요한 곳에 많이 사용하는 재질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답변들

철 (iron) : 순수한 Fe

 

강 (steel) : Fe에 미량의 탄소를 섞은것  이로써 월등한 강도를 갖는 것을 발견

 

 

철을 가지고 여러가지 원소들을 첨가하여 새로운 성질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한

 

사람들이  강에다가 여러가지  첨가 원소들을 집어 넣는 것을 실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실험을 하다가  크롬(Cr)이 12% 이상을 첨가한 경우에..

 

내식성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지는 것을 발견하고 만들어 낸 강종이

 

스테인리스 입니다. 원인은 Cr2O3 피막이 표층에 생겨서 부식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구요..    보통 많이 쓰는 강은 크롬을 18% 니켈을 8% 첨가한 강을 많이 쓰지요

 

이때 대충 철은 72~73% 정도 되겠네요.. (그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일반 강처럼 철이 대부분에 Cr과 Ni이 첨가된 강이고..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싱크대니 보온병이니 하는 제품들이 대부분 이것으로 되어있구요..

 

특수 스테인리스의 경우에는 Ni과 Cr이 대부분인 강종도 있고 이때  미량의 철이

 

첨가되는 수도 있습니다.

 

Inconel이니  하스텔로이니 듀크롤로이니.. 하는 제품들은 철은 거의 없는 제품들

 

입니다.

 

 

 

스테인리스는... 내식성이 일반강에 비해서 상당히 좋지만...   그러나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제법 강할 뿐 이지...      특수 환경 특히 바닷물 같은 분위기에서는 녹발생이

 

쉽게 일어납니다. (물론 일반강은 더더욱 쉽게 일어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