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납니다.
졸립기도 합니다.
한숨도 나옵니다.
한심도 합니다.
정말 싫습니다.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꼴도 보기싫구요
거울이란 거울은 몽땅
깨버리고 싶습니다.
못난 내자신이
게른 내자신이
이중삼중의 성격인 내 자신이
철면피보다 더 두꺼운 내 자신이
정말 싫습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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