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생활

흑마늘 만드는 법 [ 1 ]흑만

생나기헌 2010. 6. 20. 17:59

가정에서 흑마늘 만드는 방법

 

. 흑(黑)마늘이란 생(生)마늘을 껍질 채로 고온다습의

  상태로 특수한 방법으로 15∼20일 동안 발효(醱酵). 

  숙성(熟成). 시킨 식품(食品)이며. 이렇게 만든 마늘의  

  껍질을 벗기면 새까만 검은 마늘이 나옵니다. 

 

흑 마늘을 제대로 발효. 숙성. 할려고 하면 상당한 복잡한 

시설과 기술이 필요하겠지요

 

각 가정에서 손쉽고 간편하게  흑마늘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몰라서 못할뿐  알고 나면 너무 쉽습니다.

창고 에서  잠자고 있던  밥솥을 사용 했습니다.

 

지전분한 마늘 뿌리를 가위로 자르고

흙이 묻은 껍질은 한껍질 벗겨 내고

마늘을 밥솥에 넣었습니다.

 

 

 

. 정리한 통마늘을 보온 밥통에 넣고  뚜껑을 닫고

"보온 "상태로 10일동안  놓아두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10일동안 보온유지하면 마늘 특유에 향이 있습니다.

저는 제 작업실에 놓았습니다.

 

저는 숙성 되어가는 마늘향이 좋았습니다만~.

마늘향을 싫어 하시는분들은  베란다 에  보온 밥솥을 두고 하십시요..  

 

 10일후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변합니다.   

 

 

 

 

 

  밥솥에서 꺼내어 몇개만 껍질을  살짝 벗겨 보았습니다.

흐린날 찍은 사진이여서 흐리게 나왔지만

진한 검정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래 하-얀 마늘 알이 새까맣게 되는 것은 장기간의 발효와 

  숙성으로 생(生)마늘과 달리 독특한 자극취(刺戟臭)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식욕을 일으키는 향기가  납니다.

 

 

 . 흑마늘 효능은 일반 마늘에 10배 이상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검증이 되었는지 어쩐지는 거기 까지는 잘 몰르겠습니다..

 

   어린이 성장 발육에서부터 온갖 질병들에 매우 좋습니다.

   냄새가 없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 하루 섭취량은  마늘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늘 한통을 쪽을 내면  6-9알 정도 나오는데...

    어린이는 3-4알

    어른 5_6알 정도 매일  

    꾸준히 드시면 산성화된 우리 몸이 변한다고 합니다...

 

   매끼 식사후마다  2알 정도씩 드시면  음식이 소화되면서

   많이 나오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줘서

   질병과 노화의 원인을

   제거해 준답니다..

 

   직장인들이나 학생들도 갖고 다니면서  식사후에

   두세알  드시면 피로감 없이 일하고 공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반응은 

 다르겠지만 최소 3일 정도 드시면  몸으로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몇일동안 식욕이 없어 식욕이 없으셧던분들  흑마늘을 드시고

나서 부터 식사를 잘 하십니다.

 

  .  일본에서 개발되어 한국에서도 다량 수입  

  애용하고 있는 흑(黑)마늘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방법과  흑마늘의 (藥理)효능에 대하여 

  알아 보았으니 참고 하십시요.

 

                        흑(黑)마늘의 효능

   . 흑 마늘에는 생(生)마늘 보다 "SOD"(抗 酸化力)가 

     무려 10배나 많으며.

 

 . "폴리페놀" 도 약 10배 이상을 함유하고 있고.

 

 . 생마늘에서는 볼 수 없든 새로운 특효성분인

유황(硫黃)화합물(化合物)의 일종인 "S-아릴 시스테인"

성분이 생기는 이점도 있으며.

 

 . S-아릴시스테인" 성분에는 만병과 노화의 중대 

 원인이라는 활성산소를 제거. 혈액을 정화 하여 동맥경화의 

 진행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 생(生)마늘에는 독특한 강한 자극성(刺戟性)과 

 냄새(臭氣)가 있어 위장에 자극성이 있었으나 흑(黑)마늘은 

 발효.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효능이  생마늘 보다는  

 거의 10배 이상이며. 자극성과 마늘 특유한 냄새도 

 거의 없어 마늘을 기피하는 사람도 거부감과 부담감 없이 

 먹고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성인병의 개선 및 치유에 크게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1. 고혈압예방

2. 당뇨병치료

3. 노화예방

4. 정력강화

5. 피로회복

6. 신경안정,진정효과

7. 소화촉진,위장기능 강화

8. 장 운동의 활성화

9. 간 기능회복

10. 신경통 완화

11. 알레르기 억제

12. 해독작용

13. 살균,항균작용

14. 면역력 강화!

15. 비만예방 등 피부질환과 순환기질병계통에 탁월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마늘을 숙성시킨 검은마늘(흑마늘)에 대한 설명입니다.

 

마늘은 식재뿐만 아니라 건강식품으로도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마늘의 약효가 인체에의 사용경험이 오래 전부터 인정되어 왔기 때문이죠.

 

마늘은 여러 가지 효능이 광범위하게 실증되었는데, 특히, 감염증, 순환기병, 암 예방의 영역에서는 우수한 효과가 증명되었습니다.

 

마늘에는, 면역력을 증강하는 효과가 있고, 병원균과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되며, 순환기병의 예방과 치료효과를 갖는 것이 많은 동물실험 및 임상시험에 의해 인정되었습니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로, 심장발작과 뇌졸증의 위험을 낮추기 휘해서 마늘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죠.

 

게다가 마늘은 암 예방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암 예방식품의 최상층의 위치에 있습니다.

 

생마늘은 냄새와 위장의 자극작용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곤란하지만, 마늘을 숙성시키면, 마늘 냄새가 없어지고, 자극성도 감소하며, 항산화력이 높아져, 암의 예방효과가 있는 S-아릴시스테인과 S-아릴머캅토시스테인 등의 신규성분이 생성되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와 같이 마늘의 건강작용을 한층 높이고, 경이로운 항산화력을 갖는 숙성마늘은 암 환자의 저항력과 항암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으로 일본에서는 기대를 모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하여야 할 점은 최근 일본에서는 숙성 흑마늘에 대한 연구발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숙성흑마늘이란:

 

숙성흑마늘은, 일정한 온도와 습도 하에서 약 1개월간 숙성시켜 만들어진다. 유백색의 생마늘과는 달리, 충분히 숙성된 마늘은 색깔이 검은색이 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검은색은 아니고 원래는 갈색으로 변했다가 그 색상이 진해져서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 뿐입니다.

 

색상이 변한다는 것은, 숙성에 의해 들어있는 성분이 변화되는 것을 의미하죠.

 

우선 숙성시킴으로서 냄새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 유황화합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먹은 후에 입에서 마늘냄새가 몸속에서부터 진동하는 마늘 특유의 불쾌감이 전혀 없는 것이 커다란 특징이죠.

 

게다가, 폴리페놀류의 함량이 증가하여, 생마늘에는 존재하지 않는 S-아릴시스테인 이라는 수용성의 유황아미노산이 생성됩니다.

 

그 결과, 항산화력은 원료가 되는 생마늘과 비교하면 현저하게 상승하고, 암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개선, 심장질환의 예방 등의 효과가 생마늘 보다도 현저하게 증강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숙성 흑마늘의 항산화력:

 

여러 채소류 중에서 마늘이 가장 강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보고도 있습니다. 마늘 특유의 유황화합물은 활성산소 제거활성이 강하고, 항산화효소의 글루타치온 퍼록시다제의 활성에 필요한 셀렌을 많이 함유하는 등, 마늘에는 항산화력을 높이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죠.

 

마늘을 숙성시키면 항산력이 높아진다는 것이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어느 정도의 항산화력이 있는지를 보통의 마늘과 비교하는 실험을 해보면 숙성전의 보통의 생마늘에 비하면 흑마늘의 항산화력은 매우 높은 활성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하여야 할 점은

 

마늘을 숙성시켜 검은마늘(흑마늘)을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마늘을 숙성시켜도 항산화물질이 거의 증가되지 않는 경우의 제조방법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검은마늘(흑마늘)이 항산화물질이 증강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흑마늘을 처음으로 세상에 내 놓은 일본에서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이며, 필자의 연구결과도 같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고,

그런 점이 일본 내에서 흑마늘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흑마늘은 수용성과 지용성의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수용성 항산화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 C처럼 체액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지용성성분은 바티민 E처럼 세포막과 지질의 산화를 방지합니다.

 

흑마늘의 지용성성분의 항산화력은 100g 중에 비타민 E가 4g이나 들어있기 때문에 그에 상당하는 항산화력을 나타내며, 흑마늘의 항상화력의 활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항산화물질을 섭취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용성과 지용성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타민 C와 비타민 E도 단독을 섭취하기 보다는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과 같은 의미입니다.

 

숙성흑마늘은 그 자체만으로도 수용성과 지용성의 항산화물질을 높은 활성으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항산화식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S-아릴시스테인은 생마늘에는 들어있지 않은 신규물질로, 다양한 건강작용이 보고 되고 있다:

 

마늘을 숙성시키면 원래 존재하지 않던 S-아릴시스테인(S-allylcysteine, SAC)과 S-아릴머캅토시스테인(S-allyl-mercapto-cysteine)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출현하는 것이 밝혀졌어요. 

 

SAC는 수용성 유황화합물로 경구섭취에 의해 대부분이 혈액으로 흡수됩니다. 흰쥐 실험에서는 경구섭취 후의 혈장 중, 간장, 신장, 폐 등의 장기의 SAC 농도는 15~30분의 단시간에 정점에 달합니다. SAC은 항산화작용, 간 장애 예방작용、암의 예방작용, 암세포 증식 억제작용 등 다양한 약리작용을 갖는 것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마늘의 활성성분의 대부분은 생마늘을 분쇄함으로서 생기는 냄새성분(아릴 등의 휘발성 유기유황)이라고 많은 서적에 기재되어 있지만, 반면에 아리신은 상당히 불안정하고, 혈액 중에서는 검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마늘의 약리작용이 아리신에 귀결한다는 생각에는 의문스러운 점이 남아있었어요.

 

암 예방의 분야에서도 냄새가 없는 마늘에는 암 예방효과는 없다고 여겨져 왔으나, 냄새가 없는 수용성 함류아미노산인 S-아릴시스테인 등에도 강한 암 예방활성이 발견되었기에 효과가 없다는 말은 잘못된 것으로 판정되었죠.

 

말하자면, 「냄새가 없는 마늘에는 파워가 없다」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냄새가 없더라도 항산화, 암 예방, 체력증진, 피로회복 촉진 등의 효능을 갖는 성분이 마늘 속에는 들어있다는 최신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이상의 내용만으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숙성 흑마늘은 암의 예방 및 재발 전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밝혀진 셈입니다.

 

다만 환자분께서 아셔야 하는 것은 마늘만으로 암을 치유할 수 있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시면서 숙성 흑마늘을 섭취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앞에서도 강조했듯이 검은마늘(혹은 흑마늘)이 모두가 항산화물질이 증강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리며,

 

항산화물질은 마늘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다양한 음식과 식품으로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암이 치유된다거나 등등의 말에는 현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