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휴식터

[추걱개그] 개구리나라의 법칙

생나기헌 2007. 11. 12. 19:38

몸에 털이 나야만 경찰이 될수있는 개구리 나라가 있었다..

보통 개구리는 몸에 털이 안난다...


어느날 한 개구리가 노상방뇨하는 개구리 잡아서 벌금형을 물었다.
노상방뇨 개구리:당신 털 없잖아! 경찰 맞아?
개구리:맞아!
노상방뇨:아니지!
그러자 개구리가 지 바지 벗더니 그부분 딱 세우면서 하는 말
개구리:까딱하다간 발포하는 수가 있따..


이 개구리 나라에 겨드랑이에 털이나서 교통경찰이 된 개구리가 고속도로에서
단속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탄 여자가 시속 200으로 달리는 것을 보고
자신도 오토바이를 타고 그녀를 쫓았다.

그 여자 개구리에게 자신의 겨드랑이 털을 가리키며 "교통경찰!!"
했는데 그래도 여자개구리는 달리기만 했다.교통경찰 개구리는 계속
"교통경찰!"해댔다..그러자 열받은 여자 개구리가 치마를 걷어올리더니
다리사이를 가리키며 "비밀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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