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올바른 훈육 방법이었군
근데 세세하게는 아이마다 접근법을 달리하겠지만
본문에 적힌 내용은 대원칙으로 생각하시면 좋아요.
전 아이에게 어떤 경우에 야단맞는지
얘기해줍니다.
아이가 알수있게 원칙을 세워요.
위험한 행동(다칠수있는)을 할 때
어른들에게 버릇없는 행동을 할 때
위 의 두가지는 타협없이 엄하게 혼내고
다른경우는 대화를 시도합니다.
아이가 모르고 실수한것은 화내지않고 가르쳐주고
알지만 충동적으로 드물게 실수하는것은
경고하고 다시 알려주며
알면서 의도적으로 잘못을 반복하는경우는
말로 2~3차례 경고.
정말로 화내기전에
아빠가 아직까진 화나지않았어.
그런데 여기서 더이상 네가 아빠말을
듣지않으면 아주 심하게 야단치게될거야.
하고 경고하고 혼냅니다.
저말을 한 뒤에는 정말로 엄하게 야단치기에
보통 저정도까지가면 알아서 자제하더군요.
친구들중 보면 자기기분따라 어떨때는
혼내고 어떨때는 풀어주는경우를 자주보는데
훈육은 아이가 알수있는 원칙을 세우고
지켜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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