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고발합니다

전범기업 제품 파는 GS25 불매운동 시작합니다.

생나기헌 2018. 1. 10. 14:18


편의점 업계 1, 2위를 다투는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가 전범 기업의 우유를 단독 판매 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가 일본에 유리한 이면 합의였던 것으로 밝혀진 상황GS리테일 측이 전범 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국민 역사 감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8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 는 현재 일본 유명 제과 기업 모리나가 밀크카라멜 우유를 단독 판매 하고 있다.

모리나과제과는 지난 1910년 설립된 회사로, 아이스크림과 과자류를 만드는 기업이다.

GS리테일 모리나과제과 밀크카라멜우유를 들여와 남양유업에 OEM 생산 (주문자상표부착생산)을 맡긴 다음 단독 판매 중 이다.

해당 제품은 카라멜이 들어간 우유와 일본어 상표까지 전면에 내세우면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문제는 밀크카라멜우유의 브랜드 모리나가제과가 전범 기업이라는 사실 이다.

모리나가제과는 지난 2012년 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가 조사한 299개 전범기업 목록에 등재 됐다.

실제 모리나가제과는 제2차 세계대전 중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에게 대량으로 전투식량을 제공한 바 있다.

모리나가 도시락이라는 이름으로 전투 식량을 만들어 국책식량이라고 광고까지 한 전력이 있다.

논란이 일자 GS리테일 측은 인사이트와 통화에서 "회사 차원에서도 현재 사실확인을 위해 검토 중이다. 아직까지 모리나가제품에 관련해 결정 난 게 없다 "고 설명했다.

이어 " 해당 제품을 진행한 MD 분이 부친상 이후 병가 중이고, 연락이 원할히 되지 않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GS25가 모리나가제과의 제품을 판매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앞서 ' 모리나가 치즈스틱 아이스크림', '모리나가 밀크카라멜 아이스크림' 등을 독점‧판매하는 등 모리나가제과와 긴밀한 비지니스 관계를 맺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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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에서 판매한다 길래 
직접 조사해보니

GS25에서 모리나가와 제휴해서 들여온 걸
남양이 만드는 시스템이네요

그동안 팔아 준게 얼만데...

내일 GS25에 전화항의 해서
중단요청과 공식사과문 요청할 겁니다.

이게 받아들여질 때까지 GS25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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