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살아가는 이야기

보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생나기헌 2008. 10. 21. 20:01

아무리 가까운 가족도...

 

멀리 떨어지면

 

가까이 있는 이웃보다 모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침에 뉴욕의 누님의 전화를 받읐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울 컥!

 

작년 10월 말에 도미를 해서 보고

 

그것도 몇년만에 얼굴을 본 것인디.

 

많이 늙었더라구요...

 

지금 갑자기 누님이 보고파 집니다..

 

눈물나도록.,....

 

같이 계시는 엄마는...

 

알라스카 처형과 형님 그리고 조카는...

 

갱남 고성의 장인장모님은...

 

다들 보고픈 이들뿐입니다...

 

눈물나도록...

 

눈시리도록...

 

 

 

 

 

 

 

붙임하나 : 한사람은 제외....  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