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생활
(펌) 트러블없는 피부를 위한 방법들(개인적인)
생나기헌
2020. 10. 27. 05:34
저는 지성피부이고 20대때 여드름으로 30대가 된 현재에는 모낭염으로 고생을 좀 했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노력을 해봤지만 최근 괜찮은 홈케어 방법을 찾아서 저 개인만의 방식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여드름이나 모낭염같은 피부트러블은 사실상 고질병입니다.. 고치기도 힘들고 관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방법들을 보시고 자신에게 맞게 고쳐 나가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세안 : 미샤 수퍼아쿠아 클렌징워터 티슈
보습 : 제로이드 수딩크림
샴푸 :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샴푸 , 라로슈포제 키리움 샴푸
면도 : 킹 오브 쉐이브 면도젤, 필립스전기면도기, 쉬크 하이드로 노랑이
기타 : 라벤다크림, 크레오신티 , 썬크림
저는 세안을 미샤 수퍼아쿠아 클렌징워터 티슈 저거 하나로만 써서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 합니다.
그 어떤 폼클렌저를 써도 피부가 건조해지고 민감하게 되는걸 막을수는 없더군요. 저 세안티슈는 쓰면 잘 지워지기도 하고 피부에
세안성분이 남는게 없어서 좋습니다. 그렇게 건조하게 변하지도 않아서 좋더군요.
보습은 저는크림으로 단 한개만 씁니다. 제로이드 수딩크림이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저같이 트러블성 피부에는 좋다고
컨설팅 받은적 있어서 썼었는데. 저게 단점이 비쌉니다. 올리브영 같은곳에서도 안팔구요. 인터넷이나 피부과같은곳에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성능이 워낙 좋아서... 모공막혀서 여드름이 난다거나 하는 부분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보습은 보습대로
그리고 남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끈적임이 거의 없어서 좋다는 게 장점이네요. 단점은 역시나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샴푸 여드름이나 혹은 그밖의 트러블성피부는 사실 머리 두피나 헤어쪽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는 주로 비듬과 그리고 얇은머리카락으로 인한 탈모가능성 등이 있었기에 30대가 되고나서는 샴푸에 신경을 쓰게 되네요
원래는 라로슈포제 키리움 샴푸를 주로 썻었는데. 이것역시 올리브영같은곳에서는 없고 피부과나 인터넷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헤어라인 쪽으로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나시는분들은 이걸 쓰시면 도움이 됩니다.
신경쓰면서 찾다가 성분이나 강한 세정력은 저한테는 필요가 없어서 로즈마리 샴푸로 정착을 하게 되었고, 그냥저냥 쓸만합니다.
트러블도 안나고 좋아요.
면도는 역시 모낭염때문에 이것저것 고생을 엄청 했습니다. 턱쪽 면도부위에 생기는 여드름들은 그냥 다 모낭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트로반이나 에스로반 같은거 바르면 해결되시는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이부분은 기타로 표기했던
스테로이드성분이 들어간 라벤다크림으로 해결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라벤다 크림은 스테로이드도 들어가 있지만
약간의 항생제 성분도 들어가 있어서 효과가 좋아요. 콩알만하게 짜서 얇게 펴바르면 되니까요.
저는 전기면도기도 그리고 면도젤을 통한 면도방식도 같이 쓰고 있는데 최근에는 모낭염이 안나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모낭염이 심하신분들은 전기면도기로만 사용하시고 그냥 면도기는 쓰지 마세요. 더 심해집니다.
물론 면도기들은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소독용에탄올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면도젤은 킹 오브 쉐이브 안티박테리알 추천드립니다.
트러블 있으신분들은 처음에는 크레오신 처방받아서 꾸준하게 써보심이 좋구요. 썬크림은 쓰지마세요
썬크림은 어느정도 호전되고 관리가 필요한때부터 쓰시길 권장합니다.
저는 여드름약은 권하질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부작용이 반드시 있어서 안먹는것을 권장합니다.
그동안 여러 노력을 해봤지만 최근 괜찮은 홈케어 방법을 찾아서 저 개인만의 방식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여드름이나 모낭염같은 피부트러블은 사실상 고질병입니다.. 고치기도 힘들고 관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방법들을 보시고 자신에게 맞게 고쳐 나가는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세안 : 미샤 수퍼아쿠아 클렌징워터 티슈
보습 : 제로이드 수딩크림
샴푸 :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샴푸 , 라로슈포제 키리움 샴푸
면도 : 킹 오브 쉐이브 면도젤, 필립스전기면도기, 쉬크 하이드로 노랑이
기타 : 라벤다크림, 크레오신티 , 썬크림
저는 세안을 미샤 수퍼아쿠아 클렌징워터 티슈 저거 하나로만 써서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 합니다.
그 어떤 폼클렌저를 써도 피부가 건조해지고 민감하게 되는걸 막을수는 없더군요. 저 세안티슈는 쓰면 잘 지워지기도 하고 피부에
세안성분이 남는게 없어서 좋습니다. 그렇게 건조하게 변하지도 않아서 좋더군요.
보습은 저는크림으로 단 한개만 씁니다. 제로이드 수딩크림이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저같이 트러블성 피부에는 좋다고
컨설팅 받은적 있어서 썼었는데. 저게 단점이 비쌉니다. 올리브영 같은곳에서도 안팔구요. 인터넷이나 피부과같은곳에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성능이 워낙 좋아서... 모공막혀서 여드름이 난다거나 하는 부분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보습은 보습대로
그리고 남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끈적임이 거의 없어서 좋다는 게 장점이네요. 단점은 역시나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샴푸 여드름이나 혹은 그밖의 트러블성피부는 사실 머리 두피나 헤어쪽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는 주로 비듬과 그리고 얇은머리카락으로 인한 탈모가능성 등이 있었기에 30대가 되고나서는 샴푸에 신경을 쓰게 되네요
원래는 라로슈포제 키리움 샴푸를 주로 썻었는데. 이것역시 올리브영같은곳에서는 없고 피부과나 인터넷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헤어라인 쪽으로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나시는분들은 이걸 쓰시면 도움이 됩니다.
신경쓰면서 찾다가 성분이나 강한 세정력은 저한테는 필요가 없어서 로즈마리 샴푸로 정착을 하게 되었고, 그냥저냥 쓸만합니다.
트러블도 안나고 좋아요.
면도는 역시 모낭염때문에 이것저것 고생을 엄청 했습니다. 턱쪽 면도부위에 생기는 여드름들은 그냥 다 모낭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트로반이나 에스로반 같은거 바르면 해결되시는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이부분은 기타로 표기했던
스테로이드성분이 들어간 라벤다크림으로 해결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라벤다 크림은 스테로이드도 들어가 있지만
약간의 항생제 성분도 들어가 있어서 효과가 좋아요. 콩알만하게 짜서 얇게 펴바르면 되니까요.
저는 전기면도기도 그리고 면도젤을 통한 면도방식도 같이 쓰고 있는데 최근에는 모낭염이 안나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모낭염이 심하신분들은 전기면도기로만 사용하시고 그냥 면도기는 쓰지 마세요. 더 심해집니다.
물론 면도기들은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소독용에탄올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면도젤은 킹 오브 쉐이브 안티박테리알 추천드립니다.
트러블 있으신분들은 처음에는 크레오신 처방받아서 꾸준하게 써보심이 좋구요. 썬크림은 쓰지마세요
썬크림은 어느정도 호전되고 관리가 필요한때부터 쓰시길 권장합니다.
저는 여드름약은 권하질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부작용이 반드시 있어서 안먹는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