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 30

은행 송금을 잘못 보냈는데 안돌려 준다면...

아래 순서로 진행하시며 됩니다 1. 은행쪽에 연락해서 착오송금 했다고 얘기함 2. 은행에서 떡볶이집으로 자진회수 권고 연락 함 3. (자진회수가 안될 시) 예금보험공사의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 활용 https://kmrs.kdic.or.kr/ko/pgm/m-74/qulf/front/qulfAfrm.do 4. 회수 완료 5. 예금보험공사는 알아서 민사소송 해서 떡볶이집으로 부터 받아냄 경찰보다 저게 더 빨라요 민사소송 할 필요도 없구요 경찰에 신고해봤자 형사만 처리하지 결국 돈은 민사로 받아내야 합니다. 뭐 보통은 경찰조사 받으면 아뜨거 하고 줄탠데.. 경찰이 조사하는 것 보다 제도 활용이 더 빠를거에요 심지어 썼거나 인출했어야 횡령죄지 안쓰면 범죄혐의도 없어서 결국 민사 해야함

지식인/생활 2022.11.23

‘유자’가 겨울 건강에 좋은 이유

쓴맛을 내는 리모넨 성분의 항균항염 효과 유자의 과육과 껍질에는 비타민B1이 많아 신경염과 무기력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각기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판토테인산 성분은 피부염 예방에 좋다. 유자 특유의 쓴맛을 내는 리모넨 성분은 항균항염 작용이 뛰어나다. 또한 사과나 바나나에 비해 칼슘 함량이 매우 높아 골다공증 예방이나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에 도움이 된다. 유자는 시력보호 및 모세혈관 강화 등에도 효능이 있다. 비타민과 구연산, 감기 예방과 염증 완화 쌀쌀해지는 날씨와 함께 감기 예방을 위해 유자차를 마시고는 한다. 실제로 유자에는 비타민A와C, 구연산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며, 염증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칼슘, 인, 철, 요오드 등 몸의 기능 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

지식인/생활 2022.11.13

우리가 걸어야 하는 이유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꼭! 걸어야하는 이유 🌈 1. 면역기능이 좋아진다. 2. 심근경색이 있더라도 더 오래산다. 3. 심 질환의 위험이 줄어든다. 4. 체내 에너지 활용이 높아진다. 5. 산소섭취량이 는다. 6. 근력이 증강된다. 7.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 8. 인대와 힘줄이 강하게 된다. 9. 심장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10.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 11. 동적 시력이 향상되고 녹내장이 조절된다. 12. 당뇨발생이 줄어든다. 13. 관절의 노화를 늦추어 준다. 14. 성욕, 성기능, 만족도가 좋아진다. 15.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의 발생위험이 감소한다. 16. 뇌졸증의 발생위험이 감소한다. 17.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 18. 요통의 도움이 ..

지식인/건강 2022.11.08

아침밥을 굳이 안 먹어도 되는 이유

아침에 배가 안 고픈 이유는 밤 늦게 야식을 먹었기 때문이고 밤에 먹는 것 자체가 몸에 결코 좋지 않습니다. 저녁식사를 오후 7시 이전에 끝내면 아침에 자연히 배가 고프게 됩니다. 밤 늦게 야식을 먹어서 아침에 배가 안 고픈데 꾸역꾸역 먹는 것도 사실상 몸을 고문하는 짓이죠. 가장 이상적인 것은 저녁식사를 일찍 끝내고 다음날 아침식사를 맛있게 먹어 두뇌에 신선한 에너지 공급을 해주는 것 이것이 최고입니다.

지식인/요리 2022.11.07

삼겹살? 돼지고기에 배추, 마늘.. 몸에 어떤 변화?

삶은 돼지고기는 근육에 좋은 단백질, 피로를 줄이는 비타민 B1 이 많은 건강식이다. [사진=국립농업과학원] '돼지고기'하면 삼겹살이 떠오른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회식 메뉴이기도 하다. 포화지방이 마음에 걸린다. 돼지고기를 더 건강하게 먹을 순 없을까? 기름진 고기를 구워서 먹는 방식에서 벗어나 삶아서 먹어보자. 여기에 배추, 상추, 마늘, 양파까지 곁들이면 효율 높은 건강식이 될 수 있다. 몸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 갱년기의 건강식... 근육 유지하고, 뇌 활성화 돕고 몸의 기력 보충에는 육류 만한 게 없다. 흡수가 잘 되는 동물성 단백질이 많아 갱년기에 줄어드는 근육 유지에 좋다. 돼지고기는 칼로리는 다소 높지만, 쇠고기나 닭고기에 비해 리놀산 등 불포화 지방산 비율이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

지식인/요리 2022.11.07

소변에 '이런 변화' 생겼다면… 췌장암 의심 신호

췌장암이 발생하면 소변색이 콜라나 흑맥주 색깔과 같이 짙어질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암 발생률 8위, 사망률 5위를 기록하는 췌장암은 대부분 말기에 증상이 나타나고, 치료가 쉽지 않은 데다, 재발도 잘해 생존율이 낮다. 그럼에도 의심 신호를 알아두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한데, 췌장암 조기 신호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 바로 '소변색'의 변화다. 소변이 콜라나 흑맥주 색과 비슷한 갈색으로 변한다. 췌장암이 생겼을 때 소변 색이 짙어지는 이유는 뭘까? 췌장에 생긴 암덩어리가 담관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암이 췌장 머리 부분에 발생하면 비교적 이른 시기에 담관을 누르게 되는데, 이로 인해 담즙이 정체되며 혈액 속으로 거꾸로 들어가 쌓인다. 이때 담즙 속에 함유된 빌리루..

지식인/건강 2022.11.07

혈액 순환 돕고...겨울에 마시면 좋은 차 3

콜레스테롤 낮추고, 체력 향상시켜 생강차는 추운 겨울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7일은 입동. 겨울이 시작된다. 추운 겨울에는 따끈한 음식이 제격이다. 한방 내과 전문의들은 "겨울철에는 혈액 순환을 돕고 차가와 진 손발을 따뜻하게 하는 차를 마시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한방차 3가지를 알아본다. ◇생강차 생강차는 감기에 걸렸을 때 달여 마시는 차로 알려져 있다. 생강은 멀미를 가라앉게 하고 붓기를 빼준다. 또 위장을 보호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생강차는 얇게 저민 생강을 냉수에 헹구어 중불에서 달인 후 체에 걸러 꿀이나 설탕으로 단맛을 맞춰 마신다. 하지만 유자처럼 생강을 설탕에 절여 차로 마셔도 좋다. ◇계피차 독특한 향과 ..

지식인/건강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