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자동차

자동차 관리 20가지

생나기헌 2017. 12. 24. 11:23

1. 자동차 밧데리 관리요령


일반분들이 전압을 테스트하고, 로드를 걸고 하는일은 좀 까다로운 일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식별하는 법을 몇가지 소개하겠습니다.

a. 제조년월일 판별법입니다.
밧데리의 윗부분을 보면 제조년월일이 나와있습니다.
로케트, 로얄의 경우는 판별하기 쉽게 0000년 00월 00일로 나와있구요.
델코의 경우는 3AR23 앞의 3은 2003년이란 뜻이고, A=1월 B=2월 ~~~~i 는 제외하고, M=12월 R=아무 의미없음 23= 일
이렇게 보면 되구요.
솔라이트가 문제인데요.
솔라이트 밧데리는 밧데리 취급 전문인이 아니면 조금 해석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솔라이트 B1WOT1 = 뒤에서부터 읽어야 합니다.
맨뒤 1= 년 T= i=1월 j=2월 ~~~~T=12월 이정도라고만 알면 제조년월일은 판독이 됩니다.
밧데리는 차량에 장착하지 않은상태에서 1년을 가만히 보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착하지 않은상태에서, 1년 이후이면 약간의 보충전을 가해서 사용할수 있구요.
제조년월일 조금 오래되었다고, 하여 수명에 그리 큰 무리가 가해지는것은 아니니 새것인지, 아닌지만 판별하시면 그리 큰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b. 밧데리 배부른 상태
밧데리를 오래 사용하게 되면 옆으로 배가 부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제네레이터 과충전으로 인하여 배가 불러지는 현상입니다. 즉 충전을 과다하게 먹어서 배가 불러져서 밧데리의 수명이 저하되지요.
두번째는 가스배출구에 이물질이 껴서 배가불러지는 경우도 있으니. 배가불러지면 유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수명이 다되면 그런현상이 자주 발생하오니, 제조년월일과 함께 판독해서 교환시기가 되었음을 유념하세요.

c. 인디케이터
거의 모든분들이 인디케이터의 상태만으로 밧데리를 체크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은데요.
제가 밧데리업에 종사하고 있다보니, 인디케이터는 수명에 그리 큰 비중을 둘필요는 없습니다.
* 여기서 잠깐 밧데리의 원리에 대해 조금 설명드리겠습니다.
밧데리는 납과, 황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밧데리의 충전량이 줄어들게 되면 화학반응이 일어나서 황산은 물로 변하게 됩니다.
물로 변하게 되면 밧데리내의 황산비중이 줄어들게 되므로, 인디케이터가 파란색에서 흰색을 띄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일반 영업소에서는 교환을 하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꼭 교환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밧데리의 수명은 2~3년 주행거리로는 5~6만킬로 정도 되어야 극판의 노후로 인하여 수명이 다된것입니다.
인디케이터 하나만을 보고, 무조건 밧데리를 교환하게 되면 경제적으로 도움이 안됩니다.
인디케이터의 색깔이 하얗게 변햇을때 조취요령을 알려드리겟습니다.


ㄱ. 제조년월일 판별 2~3년이 되었는가를 확인하세요.
ㄴ. 밧데리의 배가 불렀는지 확인
ㄷ. 전압테스터기가 있으면 V (볼테이지) 확인

  <세가지를 다 확인한다음>
제조년월일이 2~3년되었으면 과감히 교환, 그에따라 배가 불렀다면 과감히 교환]
올방전 - 즉 0V 가 나온다면 과감히 교환. (2~3년 된경우의 밧데리)
1년 이하의 밧데일경우 방전시켰을 때는 V(볼테이지) 체크 한후 10.5V 이상일경우는 점프를 하고, 4시간 이상 운행 하면 살아날 확률이 높습니다. 10.5V 이하일경우는 차체내에서 충전이 힘드므로, 가까운 영업소나, 충전기로 2~3일정도 충전시켜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인디케이터가 하얗다고 하여 시동이 안걸리는것은 아닙니다.
전압을 재었을때 12.6~13V 가 나오면 시동은 잘 걸립니다
2~3일정도 충전을 시켰는데도 눈이 파란색으로 돌아오지 않을경우. ^^
비밀을 알려드리겟습니다. 밧데리를 들고 뒤집었다 엎었다 두세번하면 인디케이터창이 파랗게 돌아옵니다. 즉 인디케이터는 밧데리의 수명과 큰 관계가 없다는것을 증명하는것입니다. 단지 충전상태만을 파악할수 있다는것이죠..

d.겨울철 시동이 잘 안걸리는 이유
밧데리는 온도에 매우 민감합니다.
상온 25도를 기준으로 밧데리의 효율은 100% 의 기능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25도에서 1도씩 내려갈때마다 밧데리의 효율은 0.8%씩 감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하가 되면 밧데리의 성능은 60~70% 정도의 효율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겨울에 시동이 잘 안걸리게 되는것이죠.
밧데리의 전류는 겨울에도 많이 사용되지만, 여름에 더 많이 사용됩니다. 이유는 에어컨입니다. 그외에 다른 전류장치도 많은 소모량에 부가됩니다. 밧데리는 여름에 자연방전량이 많고, 겨울에 오히려 자연방전량은 적습니다. 이유는 높은온도에서는 자연적으로 흐르는 전류량이 많게 되고, 겨울에는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연방전량은 오히려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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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케이터 색깔 너무 믿지는 마세요 ^^', '
이번에는 인디케이터에 대하여 글을 올리겟습니다.
대부분 소비자들께서 인디케이터(눈) 를 보고 밧데리를 많이 교환하시는데요.
파란색이라 하여, 괜찮다고 생각마시 고 , 하얀색이라 하여 꼭 교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인디케이터의 원리를 말씀드리겠습니 다 .
밧데리는 여섯 셀(방)이 독립적으로 되 어 있습니다.
그러나 인디케이터는 그 여섯방에 한 방 만 꽂혀 있기 때문에,
즉 한방만의 비중을 나타내는 것이지 요 .
예를 들어 1,2,3,4,5,6 방에서 3번방 에 인디케이터가 있다면
나머지 방에는 비중이 맞건 안맞건간에 3번방의 비중만을 육안으로 확인할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하기 때문에, 눈이 파랗다고해서 시 동이 잘 걸리는것이
아니고, 눈이 하얗다고 하여 시동이 안걸리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묽은 황산의 비중은 1.280 입 니 다.
황산의 비중에 따라서 인디케이터의 색 깔은 변합니다.
또 예를 들겠습니다.  
MF 제품들은 액을 보충할수가 없습니 다 .
하지만 DRY 제품이라 하여 비주액 제 품 이 있는데, 황산이 안담긴 상태에서 황산을 부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극판이 새것이기에 황산을 부 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전기를 발산하게 됩니다.
하지만 2~3년 사용한 밧데리의 기존의  황산을 다 빼내고 새로운황산(비중 1.280)을 넣는다고 하여 되살아나지는 않습니다.
즉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점은 인디케이터에 너무 교환에대한  비중을 두지 말라는것이지요.
밧데리의 생명은 극판에 있는것입니다 .
언제 장착을 하였고, 몇년 을 사용하고, 몇만킬로수를 뛰었느냐에 더 비중을 두시는것이 현명합니다.
보통 5~6만 킬로를 주행하셧다면 상태 를 한번 점검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엔진 오일은 5천킬로 주행시 점검해주 듯 이 자동차 밧데리는
5~6만킬로 사용시에는 한번 점검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테스터기에 의한 밧데리 자가진단법', ' 테스터기를 이용한 밧데리 테스트 방법입니다.  
일반 디지털 전압 테스터기를 가지고 하 는방법이니, 간단히 체크하실수 있을겁니다.  


a. 시동을 끈 상태에서 밧데리상태 체 크
시동을 끈 상태에서 테스터기의 바늘 을 +.- 각각 맞는곳에 가져다 대고 전압을 체크해보세요.
밧데리 V(볼테이지)가 12.6~13V 를 가 리 키는지 확인하세요.
원래 밧데리 자체로 보유할수 있는 전 압 은 12.6V 입니다.
하지만 운행하고 나서 밧데리 V 를 재 보 면 13V 까지 나옵니다
이것은 가전압(가짜전압) 이라 하여 몇 시간 세워두게 되면 12.6V 정도로 내려오게 됩니다.
12.6V이상이  나오면 일단은 정상이 라 고 보시구요.
   
b.시동을 켠 상태에서 발전기(알터네 이 터) 테스트입니다.
시동을 켜고 똑같이 전압테스터기의 침 을 밧데리 체크할때처럼 가져다 댄 상태에서, 악셀레이터 와이어(선)를 땡겻다 놨다, 수차례 해가면서 전압 상태를 확인하세요.
악셀레이터 와이어가 안보일때는 두명 이 1조가 되어 한명은 자동차 악셀을 밟았다 놨다.하시고, 한명은 테스터기의 전압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보통 알터네이터 전압은 13.8~15V 이 하 사이에서 고정적인 전압을 띄는것이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만일 13.8~15V 사이에서 전압이 계속 오 르락 내리락 한다면 알터네이터가 노후가 되었던가, 상태가 그다지 좋은상태는 아닙니다.
이상 전압테스터기에 의한 밧데리와 알 터네이터의 체크 방법입니다.  
밧데리 체크시 전압이 12.6V 이상이 나 온다 하여 무조건적으로 정상은 아니니, 밧데리 제조년월,장착년월, 주행거리, 밧데리 배부른상태,그리고, 부하를 걸어주었을때의 전압상태 등등. 여러가지 체크를 많이 할수록 그만큼 밧데리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확인할수 있으니, 되도록 자가진단 할수 있는 방법들은 많이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밧데리라는것은 수명이 딱 얼 마 라고 규정지어져 있는것이 아니므로,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변하므로, 가끔씩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시면 보다 더 오래 사용하실수 있을겁니다. ^^
전기 무서워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 밧데리는 전기를 발생하는 물건이므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매우 위험한 물건입니다.
하지만 밧데리 자체만으로 큰 위험이 없 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 하겠습니다.
밧데리는 12V 의 전기를 지니고 있는  물건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오니, 시동을 걸지 않 은 상태에서 손으로 밧데리의 단자를 만져보세요. ^^ 전기 안옵니다.
그러나 시동을 켠 상태에서는 만지지 마 세요. 그 때의 전압도 14V 정도라 미비하기는 하나 전기가 올수도 있으니,여기서 말씀드리는것은 밧데리 자체만 으 로 손으로 만졌을때 기가 거의 통하지 않으므로 너무 겁먹지 말라는 말씀을 해드리는것입니다. *^^*
  
* 하지만 도체(철 종류) 를 밧데리 단 자 에 가져다 대면 스파크가 튀므로 그런 위험한 일은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묻은 손으로 만지게 되면 위 험 하므로.^^
단지 마른손으로 밧데리 단자를 만졌 을 경우만 안전하오니,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급발진사고 예방법


최근 차량 급발진 사고가 원인도 모르는채 자주 일어나곤합니다. 소비자보호원에서 국내외에 발생하고

있는 급발진 사고의 각종 사례들을 조사하여 그 방지책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살펴 보건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동을 걸때는 주차 브레이크 레버를 반드시 당겨 놓고 풋브레이크를 꼭 밟은 상태에서 걸도록 한다.

2. 출발을 하기 위해 레버를 D 나 R로 변경해 놓을 때도 풋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상태에서 한다.

3. 출발 전에 엔진 RPM이 1000 이하임을 확인하도록 한다.

4. 만약 운전하는 도중이라면 휴대폰등.. 전자파가 발생하는 장비의 사용을 자제 하도록 한다.

혹시 차량이 급발진 할 경우에 그 최선책이라고 한다면 브레이크를 밟고서 시동을 끄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막상 닥치게 되면 정신 없겠지만, 그 예방책에 대해서는 그리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고

할 수 가 있겠습니다. 설마 나에게 이런일이 발생할까하고 방심하지말고 시동거시기 전에 필히 염두해 두는것이 좋겠습니다.


3.시동키가 돌아가지 않는 경우,시동이 안 걸릴 경우


도난 방지를 위해서 핸들을 록 장치로서 채워지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키를 뽑은 다음에는 핸들을 돌리려 해도 돌아가지 않는다. 이때는 무리하게 키를 돌리려 하지말고 핸들을 좌우로 번갈아 돌리면 록핀이 빠지게 된다.


시동키를 돌려도 엔진이 전혀 반응하지 않을 때 헤드램프가 켜지지 않거나 혼이 울리지 않으면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된 것이다. 다른 차의 도움을 받아 정상 배터리와 케이블을 연결해 시동을 건다.(배터리 연결케이블도 비상품목에 포함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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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차량은 레버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에 따라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P또는N위치에 있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되는데 간혹 R에서 시동이 걸리게 되어 있는 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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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회전하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 스파크플러그에서 불꽃이 튀지 않거나 연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는 연료 엔진오일 퓨즈박스를 각각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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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나 낡은 캬브레터 차량일 경우 연료펌프에서 연료 공급이 잘 안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시동을 걸기 전에 액셀레이터를 한두 번 밟아준 후 시동을 걸면 된다. 그러나 너무 심하게 여러 번 밟아 연료가 포화상태가 되어 시동이 더 안 걸릴 수도 있으니 이때에는 잠시 기다렸다가 시동을 걸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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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주행 중 시동이 꺼졌을 때 이는 대부분 외부의 습기로 인한 누전 때문이다.

이때 시동키를 계속 돌리면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다. 스파크플러그에 연결돼 있는 코드를 빼내 물기를 제거한 뒤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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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건널목에서 시동이 꺼졌을 때 기어를 1단에 넣고 클러치 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차가 어느 정도 움직여 건널목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4. 브레이크가 안들으면


자동차의 브레이크에는 주행중 사용하는 브레이크와 주차할 때 사용하는 핸드 브레이크가 있다. 브레이크는 일종의 비상 브레이크로서 브레이크가 고장났을 때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도 있다.그러나 주행속도가 높을 때는 그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워 반드시 엔진 브레이크와 병행해서 사용하여야 한다.
 주행중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 긴급 사태에 빠졌을 때에는 기어를 저단으로 변속,  엔진 브레이크를 강하게 작용시켜 어느 정도 감속시킨 다음 핸드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정지시켜야 한 다.
 핸드 브레이크는 30km/h 이하의 속도에서만 작동된다고 생각해야 하며 보행자가 갑자기 뛰어들 때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물 웅덩이를 지난 직후 브레이크가 잘 안 들으면 물웅덩이를 지날 때는 물웅덩이의 깊이와 장애물을 생각해서 천천히 주행해야 한다.
 이런 곳을 지난 직후에 브레이크가 밀리는 이유는 브레이크의 드럼과 라이닝에 물이 들어와 마찰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이때는 주위의 교통상황을 살펴 안전을 확인한 다음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번 밟았다 놓았다 하여 마찰열로 수분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드럼과 라이닝의 기능을 곧 회복시킬 수 있게 된다.

 

운전 도중 브레이크가 안들으면 정말 난감하죠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으면 급한 마음에 벽이나 장애물에 부딪치기 먼저 할것 같은데 윗 사항을 잘 알아두면 유용하게 잘 쓰일것 같아요


5. 안전운전 필수 구비품


만약의 사고나 고장에 대비해 스프레이와 삼각대, 스카치테이프, 교체용 전구, fan belt, fuse, lantern, spare tire 정도는 반드시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또 자동차운전면허증, 등록증(검사증), 보험(책임, 종합)가입증서는 사본을 비치, 원본의 분실 이나 훼손에 대비토록 한다. 보험 가입시 서비스 요건으로 무료로 견인을 해준다든지, 시내에서 주행시 긴급출동 서비스를 해주는 보험회사가 늘어나고 있으므로 연락처를 비치하고 있는 것이 좋다.


6.타이어 상식(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타이어의 교체시기>

a. 타이어 교체시기는 트레드상태로 판단합니다.

트레드는 타이어의 홈을 말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볼록 튀어나온 "<>"표시가 5~6개 있습니다.

이 표시의 높이가 1.6mm이며 그 이하로 달았다면 바로 타이어를 교환해야 합니다.

 

급출발, 급정지 등의 나쁜 운전습관을 갖고 있지 않다면 보통 1년에 1만5,000~2만km를 기준으로

2~3년 운행한 후에 바꿔 주는게 좋습니다.타


이어의 어느 한 부분이 비정상적으로 닳아 있는 편마모상태가 나타나도 타이어를 교체해야 합니다.

이런 현상은 휠밸런스나 휠얼라인먼트가 틀어져 있을 때 생기는 것이므로 먼저 이를 교정해야 합니다.

 

중고타이어의 값은 새 타이어의 절반 이하로 싸지만 안전도는 사실 장담할수 없습니다.


차를 새로 구입해 광폭타이어로 바꾸기 위해 빼놓은 타이어라면 문제가 없겠으나 요즘은 출고 후 교환사례가 크게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고로 폐차하면서 나온 타이어라면 상했다고 봐야 합니다.

이 경우 대형사고의 위험이 따르므로 구입을 삼갑니다.
 굳이 중고타이어타이어 고임목을 받칩니다.

b..차를 들어올리기 전에 휠 너트렌치를 휠 너트에 정확히 물린 다음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휠 너트를 약간 (1바퀴 반) 풀어 놓습니다. 절대 휠 너트를 완전히 풀지 마십시오.


c.잭을 펑크난 타이어쪽 잭포인트에 설치하여 타이어가 지면에서 약간 뜰 때까지 올립니다


d.휠 너트를 완전히 풀어 펑크 난 타이어를 빼냅니다.


e.스페어 타이어를 장착한 후 타이어가 지면에 닿을 때까지 잭을 내리고 휠 너트를 대각선 순서로 2~3회 걸쳐 조입니다.(휠 너트렌치를 발로 힘껏 밟는 행동은 삼가하여 주시고 팔 힘으로만 힘껏 채워 주셔도 충분합니다.)


구입을 원한다면 무엇보다 타이어의 옆면을 주의해서 살피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타이어에서 가장 약해 손상된 경우 장시간 고속주행시 열로 인해 파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안팎을 모두 살펴 손상부위가 없는지, 때우거나 꿰맨 뒤 색을 칠한 자국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트레드의 마모정도도 체크하며 3년이 지난 제품은 고무가 자연노화되므로 절대 피합니다.


 <타이어 펑크 조치>


a.엔진 시동을 끄고 주차 브레이크를 당긴 다음 교환할 타이어의 대각선 위치에


7. LPG차량의 관리법


a. 5000Km 마다 또는 매월 1회 타르배출을 해준다

b. 베이퍼라이져의 점검을 자주한다(이게 가스차 성능의 생명입니다)

c. 겨울에 시동끌때 lpg스위치로 off시켜 끄도록한다(겨울에는 엔진내부의 가스를 모두 빼야합니다 키를 돌려서 끄면 안됩니다)

d. 예열을 충분히하고 운행한다(휘발유보다 더 예열해야 합니다 가스차는 연료라인의 특성상 예열이 안되면 아무리 밟아도 잘 안나갑니다 그래서 급발진 위험이 있습니다)

e. 엔진오일의 경우 되도록 lpg전용을 쓴다(일반오일도 상관없는데 교체시기를 좀 빨리 잡아야함)


<사용자의 TIP>

위 3번은,  가스차를 오래 사용하실려면 겨울철에만 하지 마시고 계절 상관없이 이 버튼을 사용해서 시동을 끄시는건 생활화 하세요...그럼 더 좋습니다

예열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오래 할 필요가 없다고 말을 하는데 이는 휘발류 차량에 대해서이고 가스차의 경우 이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휘발류나 디젤의 경우 연료가 나름대로 연소실에서 윤활역활을 할수 있지만 가스의 경우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엔진을 충분히 데운다음 주행을 하는것이 차량에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30초 내외가 좋으며 겨울철에는 2~3분정도가 좋습니다

요즘차에는 계기판에 불꽃모양이 점등되었다가 어느정도 예열이 되면 자동으로 꺼지고 그때부터 주행하라고 하나 사실 체크해 보면 날씨가 추운곳에 오래 주차해 두면 4분 이상 걸리는 경우 있으니 대략 2~3분 정되 지나서 출발하시면 좋습니다

새차든 헌차든 시동후 첫 주행시 휘발류도 동일하겠지만 천천히 스타트를 해서 어느정도 차가 주행에 대해 면역이 된후 가속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가스차는....

가스차의 경우 엔진이 고열을 내기 때문에 쉽게 말해 그 흔한 엔진 덮개도 없이 나옵니다...^^*

이로인한 요인인지 몰라도 휘발류의 경우 냉각수와 엔진오일 감소가 눈에 보일 정도로 체크가 되지 않지만 가스차는 냉각수와 엔진오일 량이 조금씩 감소가 됩니다

또한 가스차는 주행거리나 운전습관에 따라 연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게 됩니다

다시 말해 1리터에 5~9키로로 연비가 나오기 떄문이죠

또한 엔진 수명이 약하기 떄문에 무리한 운전 자제하시는게 수명을 늘리는 방법이겠죠

또한 초기 길들이기는 중요합니다

초기 엔진오일 갈기전에는 자연스러운 속도 증가를 유지하세요..(80키로 유지)

교환후 100키로 내외의 2500~3000알키엠을 5000키로 까지 지켜주시고 그뒤 3천 이상으로 장거리 주행을 해주신다면 그이후 타시는데는 문제가 없을듯하네요



추가적으로 트렁크와 차에 탑승할 때 공기환기를 시켜주시는게 좋으며 혹시 가스 냄새가 나는지에 대해 늘 관심을 가져주세요...



저의 경우는 가스차 구입후 밧데리 교환시 80a짜리로 교체를 합니다

기존에 있는건 시동시나 사용시 좀 약하다는 판단에...
(가스차 관리한 만큼 보답합니다...^^*)


<LPG 자동차 사용방법>

  • LPG차는 충분히 워밍업한 후 출발하고 기체상태의 LPG를 이용해야 시동이 잘 걸린다. 시동은 LPG스위치를 누른 다음 기온에 따라 초크밸브를 당기고(봄, 가을에는 2분의 1, 겨울에는 끝까지) 클러치 페달을 밟고 시동을 건다. (이는 구형차에 해당하고 카니발, 카렌스 등 요즘 나온 신차에는 자동조절 스위치가 있어 추운 겨울에도 별로 신경쓸 일이 없다) LPG, 가솔린 겸용인 차는 카뷰레터(Carburetor), 플롯(Float), 챔버(Chamber) 등 연료라인에 가솔린이 남아 있으면 LPG와 섞여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시동을 걸고 출발하기 전엔 반드시 워밍업을 하자. 기화기에서 LPG를 기화시킬 때 열이 부족하면(냉각수가 충분히 덥혀지지 않았다면)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

  • 냉각수 온도가 약 40도 이상으로 더워질 때까지 평소에는 3분, 겨울철에는 5분 이상 워밍업 하는게 좋다. 워밍업이 충분치 않아 냉각수 온도가 낮으면 겨울철에는 주행 중 액셀 페달(Accel Pedal)을 힘껏 밟아도 충분히 가속되지 않거나 출력이 쉽게 높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 특히 장시간 정차한 직후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 쉽지만 워밍업을 되풀이 하면 해결된다.

  •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는 프로판이 30% 정도 혼합된 LPG를 사용하지 않으면 시동 걸기가 힘들어진다. LPG 충전소마다 프로판과 부탄 혼합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 잘 다니는 충전소는 어떤 지 한번 꼭 확인해 보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프로판이 혼합된 LPG라도 기화기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다.

  • 휘발유 겸용차는 사전에 가솔린으로 시동을 걸어 충분히 워밍업된 후 LPG로 전환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겸용차라도 항상 LPG를 사용토록 습관화하고 가솔린은 LPG가 떨어졌을 때나 매우 추운 날에만 쓰는 습관이 필요하다.

  • 주행 중에는 높은 rpm을 유지해야 엔진성능을 제대로 끌어낼 수 있다. 휘발유차보다 500~1,000 rpm으로 엔진 회전수를 높인 다음 기어를 변속한다.
  • 겨울에는 남아있는 가스가 얼어붙어 다음날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으므로 히터 스위치를 쿨(Cool)로 돌려 놓아야 한다.

  • 장시간 주차할 때는 지하주차장 등 밀폐된 곳이나 직사광선이 쬐는 곳은 가급적 피하고 차 안에서 가스냄새가 날 때는 즉시 환기시킨다.

  • 운전이 끝나고 차를 주차할 경우 용기의 액체 송출밸브를 완전히 잠그고 배관내 LPG를 모두 소비하는 것과 점화스위치 끄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LPG 자동차 관리 및 점검요령>


  • 가스를 충전할 때는 용량의 85%를 넘지 않게 한다. 충전중엔 반드시 엔진을 멈춰야 하며 차가 움직이지 않도록 제동장치를 확실히 해야 한다.충전이 끝났더라도 호스를 분리할 때까지는 절대 시동을 걸어선 안되며 밸브잠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자.

  • 연료특성상 타르가 생기므로 한 달에 한번 정도 타르 배출용 드레인 코크를 열어 베이퍼라이저에 생긴 타르를 청소해준다.
  •  타르를 제거하지 않으면 시동이 잘 걸리지 않고 출력이 떨어진다. 타르를 빼는 방법은 시동을 건 다음 수온계 바늘이 움직이면 베이퍼라이저 밑에 달린 코크를 돌리면 된다. 청소 후에는 드레인 코크를 반드시 잠궈 열어놓은 채 시동거는 일이 없도록 한다.

  • LPG차의 타이어 공기압은 확인해야 한다. 가솔린차와 타이어 공기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

  • 엔진오일도 누적 주행거리가 1,000km를 넘어설 때마다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

  • 차 안으로 스며드는 LPG냄새에 주의해야 한다.

  • 가스누출을 오래 방치해 실내로 많은 양이 스며들 경우 운전자가 의식을 잃어 대형참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흔히 배기가스에도 LPG에 첨가된 냄새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냄새가 나더라도 무관심한 경우가 있으나 조심해야 한다. LPG 누출여부는 항상 살펴야 한다. LPG 스위치를 눌러 연료를 공급한 뒤 시동키를 'on'에 놓은 상태에서 베이퍼라이저 주변이나, 파이프 연결부 등에 비눗물을 칠해보아 거품이 생기면 LPG가 샌다는 증거다.

  • 여름철 바깥온도가 높은 시간에 장시간 주차할 때는 배관에 남아 있는 LPG를 모두 소비 하고 용기의 액체 송출밸브를 완전히 잠궈야 한다. 특히 몹시 더운 날 용기가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용기표면 온도가 40도를 넘어 위험하므로 그늘진 곳에 주차해 봄베 내부온도 상승을 막아 주는게 좋다.


  <주차요령>

   공회전 상태에서 LPG스위치를 중립에 위치시켜 저절로 정지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 냉각수가 히터를 순환함으로서 초래되는 열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히터 온도조절 레버를 쿨(Cool) 위치에 놓습니다.
  • 시동 스위치를 'LOCK' 위치로 놓습니다.
  • LPG 송출밸브 2개(기체/액체)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 잠급니다.


    <사고시 대처요령>

  • LPG차는 평소보다 사고 났을 때 더 위험하다. 충격으로 깨진 보관용기에서 가스가 새어 나와 자칫 폭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교통사고로 차체가 파손되거나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엔진을 끄고 용기에 설치된 기체 LPG 송출밸브(황색)와 액체 LPG 송출밸브(적색)를 잠그고 대피해야 한다.

  • 사고시 가스유출 여부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가스가 새는 부위는 액체상태의 연료가 기체로 바뀌면서 주위의 열을 빼앗아 기화하기 때문에 하얗게 서리가 낀다.




    <LPG 자동차 점검 포인트>

  • 배관은 잘 고정돼 있고 파손되거나 이상은 없는지 살핀다.

  • 배관 연결부 등 각 부품의 결함부에서 가스가 새지 않는지 살핀다.

  • 용기가 장착된 부위에서 가스가 새 차 안으로 스며들지 않는지 살핀다.

  • 용기 고정대가 손상돼 있지 않은지 살핀다.

  • 용기에 부착된 밸브 및 액면표시장치가 파손되지 않았는지 살핀다.

  • 기화기와 파이프, 가스 배출구, 환기구 등에 이상은 없는지 살핀다.

  • 고압호스, 패킹이 파손되지 않았는지 살핀다.

  • 전기배선 및 전기 접점부에 이상은 없는지, 피복은 벗겨지지 않았는지 살핀다.

  • 에어크리너, 가스필터 청소는 잘 돼 있는지, 항상 충분한 공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엘리먼트를 상태에 따라 자주 청소 및 교환을 해주십시오.

  • 기화기 청소와 점검은 제대로 돼있는지 살핀다.

  • LPG전자밸브는 청결한지 살핀다.

  • 솔레노이드 밸브 및 휠터는 LPG에 포함되어 있는 타르 및 기타 이물질로 인해 조기시동 불량 및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문제가 발생되므로 매 5,000km 마다 본 솔레노이드 밸브 및 휠터를 분해하여 청소해야 합니다.

  • PCV 밸브 및 호스는 엔진이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PCV 밸브 및 호스가 항상 청결해야 하므로 매 20,000km 마다 점검하여 필요시 교환하십시오.

  •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는 호스의 풀림, 다이어프램의 균열 등을 매 20,000Km마다 점검하여 필요시 교환하십시오.

  • 진공호스, 온수호스 등은 매니홀드와 같은 고열원과 인접해 있으므로 매 20,000km 마다 주행마다 점검하여 호스표면에 열이나 기계적 손상이 있는가를 점검하십시오.

  • 베이퍼라이저 내부에 타르 및 이물질이 축적될 경우에는 엔진부조 현상 등이 발생되므로 매 5,000km 마다 필히 베이퍼라이저 하단부에 있는 배출 콕크를 열어 타르 및 이물질을 배출시켜야 합니다.



    LPG 운전자 이것만은 반드시 기억하자.
  • LPG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나 운반차를 모는 운전자들은 모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시행하는 특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LPG차는 구입 후 한달 이내에 안전교육을 받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8.시동이 꺼지는 경우


시동불량이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 중에는 연료에 포함된 물이 원인일 때가 있으며
물이 포함되는 경로는 다양하다.1년전 승용차를 구입한 S씨는 2개월전 시동이 꺼지는 현상
이 발생, 차량을 서비스센터에 입고 시켰다. 정비기사가 차량을 점검하더니 연료탱크에 물이
들어 가 있어 하자가 발생한 것이라고 하여 연료펌프 등을 20만원에 수리했다.그로부터 몇주
후 같은 현상이 발생해 신차점검코너에 점검을 의뢰하니 역시 연료에 물이 포함돼 있다는 것
이었다.6개월전 승용차를 구입한 L씨는 전부터 집근처에 있는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주유했
다.이후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니 주유소에서
넣은 연료에 물이 포함돼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며무상수리를 거부해 8만원을 주고
연료탱크 등을 수리했다.이 두사례는 모두 연료에 포함된 물이 시동불량및 시동꺼짐 현상의
원인이 된 사례들이다. 연료에 물이 포함된 경로와 관련, 대개 자동차 제조사는 주유소에서
물이 포함된 연료를 주유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한다.이에 반해 주유소측은 연료에 물이
포함돼 있었다면 동일한 연료를 넣은 다른 차량에도 똑같은 현상이 있어야 하는데 유독 소비
자의 차량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차량에 문제가 있다고 반박한다.결국 정확한 원인규명
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물이 들어갈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당사자간 수리비를 공동으로 부
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런데 이들 두사례는 모두 연료탱크 주유구에 문제가 있는 것으
로 확인돼 자동차 제조사가 차량을 수리해주고 이전에 지급한 수리비를 보상해 주었다.소비
자 S씨의 경우는 연료탱크를 조사하던 중 연료주유구가 깨져 빗물이 유입된 것이 확인됐다.
소보자 L씨의 경우는 비가 온 후 동일 현상이 발생해 연료탱크 등을 점검해보니 역시 연료주
유구 균열부분으로 빗물이 유입된 것이 확인됐다.

※주행중 엔진 시동이 갑자기 꺼지면 타 차량에게 비상점멸표시등을 작동시켜 긴급 상황임
을 알려 주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 차를 밀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기어를
제 1단에 넣고 엔진키를 돌려도 배터리와 스타팅 모터의 힘으로 20m 정도는 충분히 갈 수 있
다. 철도건널목에서 엔진이 멈추었을 때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벗어나야 한다.


9. 전조등은 모두를 위한 안전등이


"한국 운전자들은 전조등을 켜는 것에 인색하다"
국내도로를 달려 본 외국 운전자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이들은 한국운전자들이 비, 눈 또는
안개가 짙은 상황은 물론 저녁무렵에도 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어둡지 않다면 전조등을 켜
지 않는 데 의아해 하고 있다.
실제 한 시민단체의 조사에서도 전조등에 인색한 운전자들이 많은 게 확인됐다.
교통문화 운동본부가 최근 서울시내에서 운행중인 차 1,904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가
올 때 전조등이나 미등을 켠 차는 24.9%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등을 켜지 않은 채 운행한 것.
이 단체 관계자는 "비가 오면 앞 유리에 물기와 김이 서리고 운전자가 모르는 사각이 생기기
마련"이라며 "선진국에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대낮에도 비나 눈이 오면 전조 등 켜는 것을
의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도로교통 전문가들은 현행 도로교통법 시행령 14조의 "안개 등 각종 장애로 전방 100m
이내 도로상의 장애물을 확인할 수 없는 어두운 곳에서는 야간에 준해 등을 켜야 한다"고 명
시된 조항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조등을 켜는 목적이 운전자가 외부를 잘 보기 위해서일 뿐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상대방
에게 잘 알리는 가장 좋은 수단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교통문화 운동본부는 2만원
의 범칙금을 부과하도록 돼 있는 현행법규를 이용해서라도 경찰당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계
도에 앞장서야 한다는 정책건의서를 냈다. 또 방송이나 언론이 평시에도 "전조등 일찍 켜고
늦게 끄기 운동"을 펼쳐 운전자들 사이에 만연한 운전습관을 고쳐 나가는 운동도 병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10. 새차 길들이기

공장에서 생산돼어 아직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기계들이 자리잡게 도와주는것이다....

 

일부사람들은 길들이기가 필요없다 하거나 또는 고속도로에서 하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어떤 자동차의 메뉴얼에는 길들이기를 하지 말라고 하지는 않는다...

국산 경차건 페라리건 람보르기니건 슈퍼카건 모두 동일하게 사용설명서는 일정거리까지는 엔진회전수의 절반이하로 주행하라고 한다...

 

그거리는 차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000km 에서 5000km 사이다...

좀더 제대로 하려면 1000km 단위로 끊어서 하는것이 좋다.....

1000km = 2000rpm

2000km = 2500rpm

3000km = 3000rpm 이런식이다....

모든차가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디젤엔진이라면 rpm 이 더낮을수도 있다......

 

그리고 덪붙이자면 정속주행을 삼갈것이다....

이게 바로 고속도로 주행을 하지 말라는것이다 ...

다시말하면 일정한 회전수를 유지하며 달리지 말라는것이다

고속도로 주행을 하려면 80~120km속도로 높은기어에서 일정하게 달리기 마련인데 낮은 기어들은 고속도로에서 전혀 쓰이질 않는다는 것이며 그것은 아직 걸음마 시작한 아이한테 마라톤을 뛰라고 하는것이다.....

 

1단부터 시작해 2단 3단 4단 ...

이렇게 서서히 출발하고 다시 서서히 역순으로 감속 해야하는 것인데(급가속, 급제동 은 안됌)

고속도로에서는 이게 불가능 하다는것이다....

 

좋은것은 막히는 시내도로에서 출발하여 1단부터 최고 단수까지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것이 좋다.....

 

또한 시동후에 일정시간 예열과 운전후에 후열을 하라는것이다....

몇시간 정차돼어있는 상태의 엔진과 밋션은 오일이 밑으로 가라앉아 있을것이다

그러므로 엔진시동후 일정시간 경과후 출발을 하도록해야한다 특히 디젤엔진은 압축점화이기 때문에(휘발유는 불꽃점화)

엔진온도가 일정 덥혀져 있는것이 좋다...

또한 출발후에는 일정한거리를 저속으로운해 해야한다

밋숀바닥에 가라않아 있는 오일이 기어를 타고 위에까지 충분히 올라오는 그시간을 천천히 주라는 이야기다....

 

운행후에 후열은 예를들면 고속도로에서 엄청난 rpm으로 달리다 휴게소에 들어갓다고 시동을 한번에 끄지 말라는것이다...

일정한 후열후에 끄라는것이다...

그리고 낮은 rpm이 아예 엔진을 정지시키는것보다 더빨리 엔진을 식혀주는것이다....

(rpm 이 저속으로 엔진이 돌아갈때는 냉각팬에 엔진 냉각수가 식혀지고 라디에이터의 냉각수가 한번정도 바뀌면 더욱좋다 ...

필자는 휴게소에 간단한 볼일을 볼경우 시동을 걸어 놓은채로 볼일을 본다)

 

또한 엔진의 예열상태, 오일의점도, 타이어의 공기압, 등을 항상 채킹하고 다니면

당신에 애마는 당신이 요구할때 항상 만족시켜 줄것이다....


11. 불필요한 공회전을 삼간다


10분간 공회전을 하면 휘발유차는 2km, 경유차는 1.0km 이상 달릴 수 있는 기름이 없어지고
공해물질이 두배나 더 나온다. 자원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불필요한 공회
전을 줄이자.아주 추운날에도 1~2분이면 충분하다. 지프나 승합차 등 디젤 엔진차도 5분 이
상 공회전할 필요가 없고 재시동 때는 바로 출발해도 된다.공회전을 삼가하는 한편 3분 이상
주,정차할 경우 시동을 끄는 것도 기름을 아끼는 방법이다.


12. 기름낭비를 줄이는 일상정검


일상점검과 함께 5천km마다 정비, 점검을 해주고 엔진오일은 1만km이내에 교환한다.특히
잘 점검해야 하는 부분은 점화 플러그다. 점화 플러그가 더러워지거나 전극 틈새가 바르지
못하면 불완전연소로 인해 6~7%의 기름이 낭비된다. 점화 플러그는 5천km마다 조정하고
청소해 준다. 전극 틈새는 0.7~ 0.9km가 정상이다. 냉각팬을 너무 느슨하거나 팽팽하지 않
도록 손끝으로 눌러 보아 0.8~1.3cm 들어가게 맞춘다.타이어의 공기압이 표준보다 30% 부
족하면 기름은 10% 더 소비되고, 반대로 30% 높으면 8%의 기름이 낭비된다.

공기압이 높으면 타이어 바닥의 가운데 부분이 빨리 닳아 수명도 짧아진다.
 
트렁크 비우고 행로를 파악해 둔다 
  
차는 사람과 짐을 적게 실을수록 기름이 적게 든다. 필요없는 짐 10kg을 싣고 50km를 달리면 약 80cc의 기름이 더 든다. 트렁크가 불필요한 장비나 소모품으로 꽉 차 있지는 않은지 점거해 보고 청소를 겸해 최대한 깨끗하게 비우자. 스노체인등 무게가 나가는 짐을 트렁크 에서 빼놓고,필요할 때만 챙겨 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자갈길은 포장도로에 비해 ℓ당 3.2km를 손해본다는 외국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기어변속에 인색하지 말라
 
기어변속을 자주 하지 않으면 트랜스미션에 이상이 생기고 기름도 많이 먹는다. 시프트업 이나 시프트다운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타코미터 바늘이 2천500~3천rpm 이내일 때 변속 하는 것이 좋다. 저단기어는 가속력이 큰 대신 기름이 많이 든다.높은 단수로 달려야 할 속도를 저단기어로 달리면 연료소모가 크게 늘어난다.


13. 트렁크 비우고 행로를 파악해 둔다


차는 사람과 짐을 적게 실을수록 기름이 적게 든다. 필요없는 짐 10kg을 싣고 50km를 달리 면 약 80cc의 기름이 더 든다. 트렁크가 불필요한 장비나 소모품으로 꽉 차 있지는 않은지 점거해 보고 청소를 겸해 최대한 깨끗하게 비우자. 스노체인등 무게가 나가는 짐을 트렁크 에서 빼놓고,필요할 때만 챙겨 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자갈길은 포장도로에 비해 ℓ당 3.2km 를 손해본다는 외국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14. 기어변속에 인색하지 말라


기어변속을 자주 하지 않으면 트랜스미션에 이상이 생기고 기름도 많이 먹는다.

시프트 업이나 시프트 다운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타코미터 바늘이 2천500~3천rpm 이내일 때 변속 하는 것이 좋다.

저단기어는 가속력이 큰 대신 기름이 많이 든다.

높은 단수로 달려야 할 속도를 저단기어로 달리면 연료소모가 크게 늘어난다.


15.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a. 잘못된 워밍업

자동차 운행 전 엔진 열을 빨리 올리기 위해 가속 페달을 밟아주게 되면

 엔진에 무리를 주게 되어 오히려 이상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b. 새 차 길들이기

새 차의 경우 각종 기계 작동부의 맞물리는 부분이 윤활을 받으면서 길들여지는 만큼

최초 2,000km 이전에는 과속이나 급 가속, 급 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c. 내리막길 기어 중립

연비를 아끼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내리막길에서 기어가 중립일 경우 브레이크를 몇 번만 밟아도 진공이 모두 없어져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지고

핸들이 잠기는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d. 엔진오일 주기

많은 분들이 엔진오일은 주행거리 3,000~5,000km 마다 교환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10,000km주기로 교환해도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공회정이 많은 시내 운전이나 비포장도로 주행 등 엔진에 무리가 많은

 운행이 잦을 때는 5,000~6,000km 주행 후에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e. ABS 브레이크

ABS 브레이크는 만능이라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ABS 브레이크가 제동거리를 크게 줄여 주는 것은 사실상 아닙니다.

오히려 마른 도로에서는 일반 브레이크보다 제동거리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급제동시에 차량의 회전을 방지해주는 것이 ABS 브레이크의 역할입니다.



 f. 차량 충돌시 에어백

차량 충돌 시 에어백이 자동으로 터진다고 알고 계시죠?

그러나 에어백은 일정 속도 즉, 40km 이상 속도에서 충돌할 때만 작동합니다.

또 차체를 중심으로 15도 바깥에 충돌이나 보닛이 차 밑으로 깔려 들어가면 에어백이 터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에어백 센서가 작동하는 범위 내에서만 자동으로 터진다는 것입니다.



 g. 광폭타이어

광폭타이어는 무조건 좋다?

타이어 폭이 넓어지면 코너링 등 주행 안정성이 향상되고 일반 도로에서 제동력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빗길에서는 오히려 수막현상이 잘 발생하게 돼서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또 엔진출력과 조향성, 승차감이 떨어지고 변속기가 무리가

 발생돼서 연료 소모가 순정 타이어보다는 심합니다.



 h. 에어컨 냉각가스

에어컨 냉각가스를 매년 주입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은 3년에 1회 정도 가스를 주입하면 충분합니다.

다만 가스가 세느지는 매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i. 배터리 방전

배터리 장전이 잦으면 배터리를 교환해야 된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배터리가 나빠서 방전이 자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배터리보다는 발전기 제너레이터가 불량인 경우가 많습니다.

배터리 교체 전에 전압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j. 엔진룸 물세차

엔진 세차를 정기적으로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엔진룸의 물 세차는 절대 금물입니다.

요즘 엔진은 전자식 연료제어 방식이라서 배선 전류량과 저항까지 자동 제어되는 매우 민감한 기계입니다.

엔진룸을 청소하실 때에는 마른 헝겊으로만 닦는 것이 좋습니다.


16.운전사각지대, 눈으로 확인해야


자동차 미러에는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 실내 백미러로 확인이 안 되는 곳은 좌우측 직후방입니다.
따라서 차선이 합쳐지는 곳이나 주차 후 주행차선에 합류할 때는 백미러나 사이드미러에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좌측 후방으로 고개를 돌려 상황을 확인해야만 합니다.
끼어들기 차에 의한 접촉사고 대부분이 이때 발생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17. 한손 운전도 익혀두자

자동차를 처음 운전할 때는 '핸들을 10시 10분 방향으로 잡아'라고 배웁니다.

그러나 운전 자는 주행중 어느 한손을 다른 용도로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 이때 자칫 잘못하다가는 자동차가 중심을 잃게 됩니다.

 

따라서 숙달된 운전자는 한손 운전에도 익숙해 야 합니다.

 

특히 왼손 운전은 자주 필요하지요. 꼭 익혀두시길 바랍니다.

 

            

18. 야간운전, 방향전환시 특히 주의


밤에 1차선을 달리는 운전자는 마주 오는 차의 전조등 때문에 눈이 부셔 당황할 때가 많습니다.


또 양쪽 차의 전조등 불빛이 겹쳐져 사물이 불현듯 자취를 감추는 “증발현상”이 일어나기도 합

니다. 그렇지만 야간엔 맨 가장자리 차선도 좋지 못합니다. 택시를 잡으러 차도로 내려선 사람을

못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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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야간에는 방향 전환 시 깜박이 점등횟수를 주간보다 2~3회 늘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도록

합니다. 주간에는 3~5회, 야간에는 5~7회 점멸 후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19. 비오는 날 김서림 제거

비오는 날 창문을 닫고 운행하다보면 차창에 김이 서려 운전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차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승차인원이 많아지면 더욱 심해집니다. 이런 현상은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없어지며 서리제거제나 김방지제로 닦아주어 도 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에어컨을 컸을 때 추위를 느끼게 되면 에어콘과 히터가 동시에 작동되도록 온도조절레버를 중간에 위치시켜 추위와 김서림을 예방해야 합니다


20. 만땅은 이제 그만, 정액으로 주유하기


무심코 외치는 '만땅', 또는 '채워주세요'라는 말이다. 보통 주유소에서는 되도록 기름을 많이 팔기 위해 최대한 채워 넣은 뒤 다시 1천원단위로 맞추기 위해 계속 주유한다. 기름이 넘쳐 밖으로 흐르는 경우까지 생긴다. '2만원', '3만원', 등 액수를 정해 주유하면 쓸데없이 기름 흘리는 일도 없고, 한달 쓰는 기름의 양을 알기도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