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살아가는 이야기

헌혈 추억

생나기헌 2007. 8. 16. 08:02

오늘 아침 헌혈에 대한 블러그를 검색하다가

여러가지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서울역에서 버스에서 헌혈을 할때

지나가던 간호원(?)이 호스를 건드리는 바람에

그 아가씨 옷이며, 내 옷이며, 주변까지 피벌창을 만들던일...

그래도 채워서 400미리를 했었죠...흘린피까지 하면 더 많이....흐흐흐..

주안역앞 헌혈의 집에서 할�는 주차 장소를 못정하여

헌혈의집 앞에 불법주차를 하였다가 스티커를

선물받아 5만원인가를 냈었던 기억등...

또 다른곳에서는 헌혈하고 같이 홍보활동도 했던일...

갑자기 헌혈을 하면서 발생한 일을

되새기니 추억이 새롭습니다...

그래도

전..

헌혈을

계속할랍니다...

지금까지 103번(접십자는 101번)을 전혈만 하였었지만...

저도 성분헌혈이란것을 꼬옥 해보고 싶습니다.

항상 시간을 쪼개어(납품가서 올때 주로 하다보니) 하다보니

한번도 성분헌혈을 못하였습니다...

 

헌혈...

헌혈은 사랑입니다..

제 이름이 생나기헌이 된 것도..

이것  때문입니다...

 

++ 생명을 + 나누는 + 기쁨 + 헌혈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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