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살아가는 이야기

4일쨰.

생나기헌 2007. 8. 2. 08:19

개띠아내랑 말안하고 안쳐다본지 4일째..

출근길도 가심이 무겁고,

퇴근길은 진짜 집에 가기가 싫고,

미치겠다...

아니 나가 미쳤다..

속에선 부글부글 끓어도 손님이 오면 웃어야 한다...

마누라가 갑자기 미워지니

집에가서는 물한모금도 마시기가 싫다.

휴...

 

어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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